교환학생

현지 통신원

제목 [공립교환] 성유진 통신원 현지 리포트 #1
작성자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미시건주 칼루멧이라는곳에 배정받고 2020년 8월 말에 출국한 공립교환학생 성유진입니다.
어느새 이 곳에 온지 두 달이 넘었네요. 제가 두 달 동안 교환학생으로서 미국에 살면서 느낀 점, 배운 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선 학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제가 학교에 간 첫 날 느낀 것들은........

1.    학교 일과가 정말 바쁘게 느껴져요. 쉬는 시간이 5분인데 엄밀히 따지면 쉬는 시간이라기 보다는 교실 이동시간이에요. 4층짜리 건물을 오르락내리락 하고, 교과서가 정말 두껍기 때문에 다 못 챙겨 다녀서 락커도 들려야 하니, 화장실도 겨우 갈 수 있을 정도로 빨리 빨리 움직여야 해요. 점심 시간도 25-30분 정도여서 바삐 움직이다 보면 정신 없는 학교 일과가 끝납니다.


2.     학교에서 모두에게 랩탑을 나눠줘요.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거의 안 쓰고 랩탑으로 다같이 수업하고, 매일 랩탑을 집에 가져가서 숙제를 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이 점이 굉장히 편리하고 신기했답니다.


3.     급식은 …. 피자 한 조각, 미니 당근 조금, 샐러드 조금에 우유가 다 였어서 좀 충격이었어요.


4.     드레스코드가 정말 자유분방해요. 제대로 꾸며서 파티룩처럼 예쁘게 입고 오는 친구들도 있는 반면에 별루 신경을 안 쓰고 온 친구들도 있고 정말 다양했어요. 


5.     수업 시간이 자유로워요. 긍정적인 의미로요. 선생님께 무례하거나 수업에 집중을 안 하는 자유로움이 아니라 수업 중에도 질문을 많이 하고(정말 사소한 것들도요), 심지어 꽤 깊이 있는 질문도 하면서 갑자기 선생님과 토론도 하고, 이런 분위기가 정말 학교에 배우러 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어요. 


6..    첫 날이라 수업보다는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는데, 티엠아이( Too Much Information )가 난무했어요. 자신에 대해 자세히,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는 것이 흥미로웠어요. 


7.    복장 규정은 거의 없지만 생활 규정, 교실 내 규정은 한국보다 엄격해요. 저는 자유를 누리려면 책임도 그만큼 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자유로움 속에서 선도 지키려니 규정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음에 더 많은 경험들을 전 해 드릴 예정이라서 오늘은 제가  학교에 간 첫 날부터 약 두달 간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두 달 정도의 학교 생활을 바쁘다 못해  정신없이 보내고나니 지금은  많이 여유로워졌고, 수업이 너무 일찍 끝나는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때도 있습니다. 

다양한 급식을 맛보며, 자유로운 학습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금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선생님들과도 많이 친숙해져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런 교환학생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곧, 또 다양한 경험을 내용으로 현지소식 전 하겠습니다.  미시건에서 성유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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