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현지 통신원

제목 [공립교환]성유진 통신원 현지 리포트 #2
작성자 관리자

학교 생활을 두 달 정도 하고 난 지금 시점에서는 학교가 바쁘다 못해 여유로워졌고,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쉽고, 다양한 급식을 맛보며 만족하고 있고, 자유로운 학습 분위기에 직접 참여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더 재미있고, 선생님들과도 잘 지내서 좋아요.저는 여기서 17살이지만 sophomore, 10학년에 재학 중이에요. 이 학교는 교환학생은 무조건 10학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Algebra2, US history, English2, study hall(자습 시간), Studio art, Business development, and JROTC(리더쉽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군인 수업 비슷한 거예요.) 과목들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비즈니스나 RO같은 과목들은 한국 일반 고등학교에서 들을 수 없는 과목들이라 더 재미있게 느껴져요. 그리고 수학, 역사, 영어 과목들은 한국과 배우는 내용이 거의 비슷하지만 무조건 외우고 심화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가르치고, 정말 깊이 있게 생각하고, 스스로 학습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줘서 학교라는 곳을 떠올리면 스트레스가 아니라 내가 정말 배우는 곳, 내 꿈을 이루게 해주는 발판, 배움의 터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들도 정말 적극적이시고 다들 따뜻하세요. 성적에 따라 차별하거나 압박을 주신다거나 이런 분위기가 전혀 아니에요. 학생들을 존중하고 아낀다는 느낌을 팍팍 주시고 친근하면서도 존경하는 마음이 듭니다. 친구들이 아무리 간단한질문을 드려도, 웃긴 얘기를 해도 다 잘 받아주세요

친구들도 다들 너무 따뜻해요. 선택 과목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다같이 섞여서 수업을 듣기 때문에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요. 모든 것에서 다들 도와주려고 하고, 친구들과 친해지려는 마음만 있으면 다들 잘 다가와줘서 금방 친해질 수 있어요. 친구들과 지내다 보면 교육 시스템 자체가 경쟁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밤새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 한 배를 타고 가며 더 큰 사회로 나가기 위한 사회성을 기르고 서로 이끌어주는 학교의 순기능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교 성적 같은 경우는 정말 성실히 노력하는대로 나오는 편이에요. 과정이 아닌 결과로 평가하는 한국과 반대죠. 숙제를 기간 안에 내고, 매일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주시는 과제를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선생님께 질문하며 잘 해내다 보니 현재 올A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 스포츠로 치어리딩을 합니다. 치어리딩 연습은 일주일에 두 세번 방과 후에 두 시간씩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풋볼 시즌이라 게임도 세 번 했고, 배구 게임도 두 번 했는데 특히 풋볼 게임에서 밴드와 함께 하는 치어리딩, 팬들과 함께 하는 치어리딩이 정말 재미있어요!!


 미시건주 칼루멧에서 성유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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