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네 맞습니다. 학생들이 출국 한지 6~7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미국의 사립학교들은 빠르면 2월 혹은 3월까지 국제 학생 뿐만 아니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등록을 권유합니다. 이는 2월이나 3월 중에 학교에 남아있는 인원을 확인해야 그만큼의 신입생 혹은 전학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며 유학원마다의 별도 시기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소 이른 감이 있더라도 저희 예스유학의 안내를 잘 따라 주시면 학생이 유학생활을 지속하는데 문제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 파운데이션 코스는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A : 입학 시 학생의 영어능력과 의지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의 경우 40주 정도 걸리지만 공부에 대한 의지가 강한 학생들의 경우 Intensive course를 선택하여 26주에서 30주만에 마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 파운데이션 코스를 건너뛸 수는 없나요?

A : 호주에는 Australian Tertiary Admission Rank (ATAR)라는 한국의 수능과 같은 시험이 있습니다. 호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되면 1학년으로 바로 입학이 가능하지만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면 ATAR시험 응시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파운데이션 코스를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혹은,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을 수료하였다면 호주 대학교에서 파운데이션 코스를 면제 받을 수도 있습니다.

Q : 파운데이션 코스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 파운데이션 코스를 이수하면서 대학교 입학 전 수업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으며 대학교 과목을 어느 정도 수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파운데이션 코스의 경우 입학하려는 종합대학교 내에 위치하며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기에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또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면 목표하는 대학교로 입학이 보장되기 때문에 입학 전 준비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역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나 유명 보딩스쿨들은 대체로 북동부에 몰려있는 편이며 일년 학비&기숙사비를 포함해서 4만불 중반에서 5만불 중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보딩스쿨은 짧은 방학때 학교 기숙사를 비워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여름&겨울방학의 경우는 한국에 와서 유학생들이 하는 시험 준비라든가 보충학습을 해야되지만 짧은 방학때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나 예스유학에서도 제공하는 학습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이를 택하시면 됩니다.

명문보딩의 경우는 거의 유학생이나 국제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의 혜택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