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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통신원

[공립교환] 윤예지 통신원 현지 리포트#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183

안녕하세요. 저는 워싱턴주 알링턴에서 10개월째 생활하고 있는 교환학생 윤예지입니다

미국에 온 지 벌써 10개월이나 지났다니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요울인 1월에 와서, 이제 다시 겨울이 되고, 저는 한국에 돌아갈 날이 별로 남지 않았네요.


저희 호스트 가정은 오리건주, 아이다호주 등 다른 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주에도 놀러 가서 호스트 부모님의 딸과 손녀를 만나 많은 관광도 하고제가 미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많은 레시피를 찾으셔서 같이 저녁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저희 학교는 큰 학교는 아니에요.학생 수도 정말 적은데,좋은 점은 친구들 모두와 친할 수 있다는 거예요.정말이지 학교에 가면 친구들과 수다 떠는데 바빠요.
가끔은 선생님들과도 함께 웃긴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이제 곧 이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헤어져야만 한다는 사실에 계속 아쉬운 마음만 들어요.
국에 와서 정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즐기며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을 더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정말 저를 많이 발전시켜주었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고 행복을 느낍니다. 
이상 워싱턴주 알링턴에서 교환학생 윤예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