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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통신원

[공립교환] 윤예지 통신원 현지 리포트 #1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388

안녕하세요, 20211월에 출국하여 미국에서 생활 중인 윤예지입니다.

저는 워싱턴주에 스탠우드라는 마을에서 Ricarte 가족과 독일에서 저와 같은 교환학생으로 온 Jenny와 고양이 5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host mom께서는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집에 도착해서 방 소개와 이 집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을 하나씩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며칠 후 Jenny가 오며 저희는 모두 모이게되었고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식사를 할 때면 저와 제니는 항상 부엌에 나가 접시와 포크, 나이프와 물을 함께 세팅함으로써 조금이라도 host mom께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했어요저와 Jenny는 코로나로 인해 좀 빨리 왔기 때문에 개학하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 있었어요. 그래서 저와 Jenny는 집 주변에 있는 호수에 가끔 가곤 했어요. 걸어서 10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함께 걸어서도 가고 달리기를 해서 가기도 했어요




또한 운동을 하는 것으로 인해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요, 친구들이 가끔 한국어를 궁금해할 때면 제가 알려주며 더 즐거운 미국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오기 전에는 1년 동안 가족들과 떨어져 살 생각에 두려웠지만 친절한 host 가족들과 친구들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많은 추억들을 쌓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추억을 쌓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워싱턴주 스탠우드에서 윤예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