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리형유학 GA주 박*빈 학생 1월 리포트 입니다.~
GA주 가디언 선생님께서 처음 미국 유학생활을 시작하는 박 *빈 학생을 위해 학교 방문하셔서 학교 선생님 과 *빈학생의 근황 소식을 멋진 사진과 함께 보내주셧네요~
오늘은 *빈 학생이 10학년으로 재학중인 CCA 학교 방문해서 유학생 담당 선생님과 *빈이와 함께 면담 했습니다.
* 빈 학생이 차츰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처음보다 다소 덜 긴장하며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처음에 과목 선생님들의 강의 내용이 안 들렸는데, 조금씩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도착한지 2주도 안됏는데.. 수업을 따라가려고 하는 적극적인 모습, 좋은 태도 입니다.
학교에서의 판단은 *빈이가 언어적인 문제로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것이 다소 힘들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모든 처음 유학오는 학생들이 그렇듯 영어 과목이나 사회 과목 등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과목에서 학과목을 따라가기 아직은 많이 힘들 꺼라고 합니다.
따라서 학교에 별도로 요청해서 사회 과목은 선생님과 1:1로 과목 공부를 하도록 했습니다.
영어과목은 방과 후 별도로 과외 선생님과 공부하는 것으로 해서 따라 잡도록 하고 있습니다.
호스트 가정은 *빈이가 착실하게 생활하고 호스트 가족과 원만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월요일은 Martin Luther King Birthday 로 미국 전체 공휴일입니다.
하여 내일, 토요일, 호스트가족은 *빈학생을 데리고 Korean Market에 데리고 갈 예정 이라고 합니다.
*빈이는 주말에 호스트 식구들에게 한국 라면을 끓여서 대접(?)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아직은 서툴지만 서로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 빈 학생의 멋진 유학 생활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아틀란타에서 John K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