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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유학 경험담

[편입학 컨설팅]이ㅇㅇ 학생-BA in International Relations in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이런저런 굴곡이 많았는데 다행히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예전에 이런 합격 후기들을 보면서 아 부럽다 나도 나중에 저런 후기 쓰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쓰게 되니까 기분이 좋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네요.


저도 후기 보면서 많은 도움 얻었어서..... 제 후기 보고 다른 사람들도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
거의 이제 한 2년 전쯤 되겠네요. 국제학교 다니고 있다가 원하는 대학들 다 안 되었었어요. 좀 많이 좌절했었는데 그때 예스유학 만났었고 의지도 답도 없던 제게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셨어요. 저는 다 떨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편입이라는 길도 있다는 걸 알려주셨어요. 나중에 미국 가서야 안 거지만 여러 갈래의 길을 통해 온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예스유학 만나지 않았더라면 몰랐겠죠.....

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탈락했다는 걸 알고 그냥 깜깜했어요. 안일한 생각이었지만 저는 국제학교 나오면 좋은 미국 대학은 당연히 가는 줄 알았거든요. 학교에서는 명문대 간 선배들만 보여주지 저 같은 학생들은 보여주지 않으니까요. 그 선배들도 다 알음알음 컨설팅 받고 준비했다는 건 나중에야 알았어요..... 이제 와서 수능이라도 봐야 하나 다음 지원 때까지는 뭘 해야 하나 왜 나만 이렇게 된 건가 하고..... 제일 많이 힘들었었어요.

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
ED와 RD까지 끝나면 다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대학들 중에서도 Rolling으로 지원을 받아주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그거 듣고 표현이 다소 과장된 건 있지만 어둠 속에 빛을 만난 기분이었어요. Rolling 으로 지원해서 합격을 하고, 그 대학을 다니면서 제가 탈락했던 학교들에 편입을 지원할 수도 있다는 걸 듣고 너무 설렜거든요. 저는 한번 탈락하면 그 대학과는 영원히 끝이라고 생각했고..... 아니면 1년을 또 허비하면서 준비해야 하나 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죠. 

4. 나만의 노하우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탈락 이후에서야 컨설팅을 알아보게 되었지만 이 후기를 보는 보는 분들은 미리 준비하시기를 바라요. 모든 대학에서 탈락한다는 게 생각보다 굉장히 좌절감을 주는 경험이더라고요. 다행히 지금은 잘 준비해서 원하는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굳이 좌절감을 느끼지 않고 한번에 가시면 더 좋잖아요. 여러분들은 미리 준비하시고 처음부터 합격의 기쁨을 미리 맛보시기를 바라요.

5. 하고 싶은 말
처음에 상담 왔을 때 제가 좀 좌절하고 많이 힘든 상태라..... 하라는 것들 잘 안 하고 그랬는데 제게 아낌없는 잔소리를 해주신 김소희 과장님께 감사드려요. 제가 배운 게 하나 있다면 미리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자는 거였어요. 여기 선생님들 모두 어떻게 보면 인생 선배이시고 대학 생활을 미리 겪으신 분들이신 만큼 틀린 말 안 하시더라고요. 대학 가서야, 아니면 다 탈락하고 나서야 아 진작 그럴걸 이러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하시기를 바라요..

합격 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International Relations)

Georgetown University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Arizona State University

Michigan State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