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기유학
- 보딩스쿨
- 대학유학
- 미술유학
- 석사/박사유학
- 어학연수
- 유학서비스
- 회사소개
- 개인보호정책
- 마이페이지
- 비자서비스
참 오래 걸렸네요 이 후기를 쓰기까지ㅎㅎㅎ
제가 방황하지 않았더라면 후기를 더 일찍 썼을텐데 뭐 과거는 바꿀 수가 없는 거니까요.
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
진짜 오래 전부터 만났죠. 8학년? 9학년 그쯤부터 시작했던 거 같은데. 미국 대학 갈 생각으로 처음에는 컨설팅 받았는데 고등학교 끝나고 제가 좀ㅎㅎㅎ 방황을 했어요. 대학 안 가고 음악한다고 해서... 부모님께서도 난리치시고 당연히 지금까지 저 관리하신 이사님께서도 펄쩍 뛰셨죠. 근데 그때는 제가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음악이 진짜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다 때려치고 음악하느라 한 2년 보냈었다가 정신 차린 거죠. 음악했던 시간은 후회하지 않는데 2년 간 제가 솔직히 학업적으로 뭐 준비가 되어있었겠어요. 그래서 다시 이사님 찾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의논하고 우선 송도 대학에서 학업 시작한 다음에 미국 대학으로 편입하자고 설계를 했죠.
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이게 한번 공부 놓으니까 다시 따라잡기 힘들더라고요. 영어도 그렇고. 분명 몇 년간 되게 나름 공부했는데도 다시 하려니까 기억이 잘 안 나더라고요. 보카도 흐릿하고 그래머도 흐릿하고. 송도에서 공부하는 것도 처음엔 쉽지 않았어요. 음악하면 밤낮이 막 바뀌고 생활 패턴도 좀 엉망이고 그러거든요. 밤에 작업하고 그러니까... 낮에 공부하고 밤에 자려니까 힘들었어요.
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
저희 히스토리를 알고 계시잖아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도 아시고. 그래서 처음부터 미국 대학으로 가지 않고 송도 대학을 거쳐서 가는 걸로 설계를 하셨는데 그게 대박이었던 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땐 저 그냥 미국으로 직행했었으면 다시 리턴했을 거 같아요. 근데 한국에서 그래도 좀 준비하고 영어도 해서 가니까 훨씬 나았죠. 저도 좀 마음이 잡히니까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고요.
4. 나만의 노하우
저는 좀 사건이 많았어서 제 사례가 뭐 일반적인 건 아닌데 그래도 드리고 싶은 노하우?라면 영어는 단기에 막 집중해서 공부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괜히 시간 길게 잡고 설렁설렁 공부하면 결과는 안 나오고 준비 기간만 길어져요. 학과 공부는 좀 반대에요. 평소에 해놔야 해요. 벼락치기 하려고 하면 노답이에요. 이것도 다 이사님께서 조언해주신 건데 그대로 하니까 좋은 결과 있더라고요.
5. 하고 싶은 말
일단 저를 갱생시켜주신 이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또 공부한다 음악한다 이러면서 속 썩였는데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감사해요. 저는 정말 지금 결과에 만족하고 이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또 이사님 아니었으면 어떻게 지금 뉴욕대에서 공부하고 있겠어요. 다음에 찾아뵐게요.
합격 대학:
New York University(Business)
Boston University(Business)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Business)
Indiana University-Bloomington(Business)
Ohio State Unviersity(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