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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교환] 기원 교환학생의 미국 생활 공유
ASSE 재단을 통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원 학생의 지난 할로윈 일과를 공유해드립니다~미국 할로윈 기념으로 한국 처녀귀신으로 분장한 기원학생~ 아리땁지 않나요? ㅎㅎㅋㅋㅋ학교에도 처녀귀신 차림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학교에 입고 온 친구는 없어서 당황한 기원학생의 모습입니다.친구들과 함께 호박 carving으로 펌킨 랜턴을 만들었는데, 40분이 넘게 걸렸다고 해요!미국 할로윈에서 가장 시그니처이자 상징인 펌킨 랜턴은, 호박 속부터 파내야 하는거라 생각보다 어려웠나 봅니다안에 초를 켜두니 정말 그럴싸한 모습!이제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 할로윈의 꽃, Trick of Treat을 외치며 사탕과 초콜릿, 과자 등을 얻으러 가는 기원학생!가기 전에 식용색소가 있던 게 생각이 나서 식용색소로 피를 표현해보았다고 해요그리고 받은 스낵들입니다.미국 할로윈 참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
[사립유학] 예진 학생이 보내 온 미시건 소식
안녕하세요~예스유학 조기유학 팀입니다.오늘은 예진 학생이 미시건 주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치어리더로 활동한 여러 사진들을 보내와서 전해드리려 합니다.다 같이 머리에 리본을 달고 유니폼을 입고 있으니 정말 예뻐요!친구들과 탈의실에서 정답게 한 컷 찍었는데, 다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호스트 부모님이 예진 학생의 치어리딩을 보러 와주셔서 꽃다발을 선물하셨습니다.자랑스럽게 태극기 앞에서 한 컷~와, 저렇게 다리를 일자로 찢을 수 있는 걸 보니 이렇게 유연해지기까지, 그리고 칼군무를 맞추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노력하고 연습했는지가 가늠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