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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 보딩스쿨 선배와의 만남 세미나 후기
2025년 8월 3일 일요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 호텔 서울 강남에서 강남 분당유학원 예스유학이 주최한 ‘미국 보딩스쿨 선배와의 만남’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예스유학은 매년 이 같은 행사를 열어, 보딩스쿨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선배들의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행사 당일, 참석자들이 도착하자 예스유학 임직원들이 반갑게 맞이하며 지정석으로 안내했고, 행사장인 Royal Chamber에는 음료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습니다.첫 번째 순서는 Fessenden School에 함께 합격한 단짝 친구 길현우 학생과 지승후 학생의 발표였습니다.윌리엄 선생님과 Q&A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두 학생은 인터뷰 준비와 에세이 작성 팁, 그리고 보딩스쿨 지원 과정에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두 번째 순서는 미국 명문 시니어 보딩스쿨 Phillips Exeter Academy와 Phillips Academy Andover에 동시 합격한 최민석 군의 발표였습니다.레이첼 선생님과 함께, 동시 합격을 이끌어낸 준비 과정과 Fessenden에서의 4년간의 학교생활,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을 나누었으며, 본인만의 콘셉트를 잡아 어필한 방법도 소개했습니다.이어진 학부모 Q&A 시간에는 민석 학생의 어머님이 예스유학과의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참석자들에게 유익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습니다.점심 시간에는 도미 세비체, 은대구 구이, 안심구이 등 호텔 코스 요리가 제공되었습니다.식사 후에는 루미스 채피 졸업 후 콜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예스유학의 보딩팀 신지인 직원이, 보딩스쿨 경험이 대학 생활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와 실질적인 팁을 전했습니다.마지막으로, 예스유학 김동민 총괄 본부장이 미국 대학 입시의 전반적인 구조와 최신 입시 트렌드를 소개하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참석자 모두가 유익한 정보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에너지를 얻는 하루였습니다.앞으로도 예스유학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 준비를 위해 이런 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미국교환] 하윤학생의 미국 도착기
안녕하세요,조기유학본부입니다. 오레곤주 Portland 공항에 도착한 하윤학생의 사진을 공유합니다~차가 많이 막혀서 홈스테이가 늦게 도착하는바람에 살짝 기다렸다고 하네요.그래도 한국어 검색해서 환영 플랜카드도 만들어와서 너무 감동했다고 합니다. (태극기 거꾸로 붙인건... 이해해줄께요 ㅎㅎ )집에도 하윤이를 환영한다는 데코레이션도 해놨다고 합니다~현재 하윤이는 아직 학교 시작을 하지 않았지만, 미리 홈스테이와 이야기 하여 학교 댄스팀에서 활동하기로 하였으며,오늘 처음으로 연습했는데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 힘들었다고 합니다.ㅠㅠ그래도 금방 따라 할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하윤이가 많은 추억을 만들며 재미있게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도록 예스유학에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하윤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