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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VS 보딩스쿨 비교

간혹 한국에서 유학 준비를 해도 충분히 좋은 대학 진학이 가능한지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물론 한국에서 준비하는 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진학 실적, 재정상황, 시설, 교사진 수준, 동문 네트워크 등 모든 면에서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재정적 상황만 뒷받침 된다면 보딩스쿨 진학을 하는 것이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데 훨씬 유리하다. 특히 보딩스쿨에서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할 경우, 미국의 다양한 액티비티 기회와 한국의 체계적인 시험 준비가 결합되어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실제 합격 결과를 보더라도 한국 학생들은 본인들이 재학중인 보딩스쿨들의 평균 입시 결과를 훨씬 뛰어넘는 실적을 보인다. 또한 “주니어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 보딩스쿨 재학으로 인해 아이비리그 마인드셋으로 단련된 학생들은 대학에서도 훨씬 빨리 적응하여 취업에서도 좋은 결과를 노리기 유리하다.

제주 국제학교

상담을 해보면 제주 국제학교와 보딩스쿨에 대한 비교 문의가 많이 있다. 국제학교들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가 가장 크며, 또한 학생과 가까이 있을수 있어서 조금 더 안심이 된다는 부모들도 많다. 보딩스쿨들은 수십, 수백년 노하우의 철저한 학생 관리 시스템으로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불안해하는 부모들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다만 교육적인 측면에서 볼 때 궁극적으로 미국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보딩스쿨이 여로모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 제주 국제 교육도시라는 야심찬 목표로 시작했지만 실상은 아쉬움이 많다는 것은 통계로도 확인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제학교들은 안타깝게도 Harvard, Princeton, Yale, Stanford, MIT 같은 탑 대학교들의 입시 결과가 좋지 않고 역사와 재정 상황 또한 미국 보딩스쿨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특히 실제 국제학교 재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제주도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교사진 교체가 잦아 양질의 선생님들을 구하기 어려우며 교과목 외 활동이나 사교육을 받기에도 제약이 많다고 한다. 때문에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거나 국제학교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미국 보딩스쿨로 전학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