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
미국의 다른 미대로 편입을 알아보던 중, 홈페이지를 통해 예스유학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어려웠지만, 그중 제일 힘들었던 점은 혼자 에세이를 써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미대 특성상, 글쓰기나 학문에 집중하는 것보다, 직접 작품을 만들고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는 부분이 비중이 더 높았습니다. 그러므로, 편입을 준비하던 와중 학교마다 요구하는 다양한 에세이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내용으로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혔습니다. 이 학교가 원하는 에세이 스타일이 어떤 것인지, 이 학교 에세이에서 사용하면 좋은 활동이나 내용들을 고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내용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에세이 구성, 효과적으로 에세이를 쓰는 방법 또한 힘들었습니다.
3.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
예스유학에서는 기본적인 학교 리서치랑 설명뿐만 아니라, 제가 가장 취약했던 에세이 부분을 잘 이끌어주었습니다. 학교마다 에세이 주제가 다 달랐는데, 이때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고, 어떤 내용을 중점으로 내용을 풀어가면 좋은지 등,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줌으로써 좋은 에세이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저 스스로 에세이 내용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저의 에세이 능력 또한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에 쓰면 좋은 내용뿐만 아니라, 에세이의 구성과 효과적으로 에세이를 작성하는 법 또한 알려주셔서, 저의 전반적인 글쓰기 실력 또한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4.나만의 노하우
나만의 노하우는 ‘계속 써봐 `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주제거나 까다로운 내용을 작성할 때도, 개인적으로 쓰다 보면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효과적인지, 어떻게 풀어가면 좋은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모른다고 아무것도 안 쓰고, 도움을 통해서만 쓰면, 나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풀어나가기 한계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십 번을 지우고 다시 쓰더라도, 계속 쓰면서 내가 진정 이 에세이에 담고 싶은 내용이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수 있었고, 저의 관점과 경험을 더욱 자세하게 서술함으로써 깊이 있는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어려운 주제의 에세이가 나오더라도, 무작정 기다리면서 도움을 바라기보다는, 틀린 방법일지라도 쓰고 고치면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5.하고 싶은 말
최선을 다해 저를 도와주신 예스유학 대학팀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준비할 게 많아 지칠 때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긍정적으로 잘 이끌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합격학교:
Parsons School of Design (Studio Art)
Pratt Institute (Studio Art)
Cooper Union (Studio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