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유학] 미국 버지니아 관리형 유학생들의 학교 미식축구 대회
9월이 시작되면서 버지니아의 LCA (Liberty Christian Academy)도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더위도 이제 많이 물러가고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가 시작되면서 교내 미식축구 팀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했거든요.
LCA에 다니고 있는 우리 아이들도 함께 응원하러 갔답니다.
눈 앞에서 직접 미식축구 경기가 펼쳐지니 모두 눈이 휘둥그레져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하네요.
엄청난 크기의 축구장이 학교 안에 있다는 것도 정말 인상적입니다!
학교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윤 학생도 너무 멋지네요!
뒷모습이라 얼굴이 안 보여서 아쉽기는 하지만 뒷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멋지지 않나요?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드넓은 운동장에서 미식축구를 즐기는 우리 학생들 너무 부럽습니다.
미국 고등학교의 스포츠는 큰 규모와 전문성으로 유명합니다.
우리 친구들 학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활동도 마음껏 즐기며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