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90년생으로 08학년에 연세대 법대에 입학했구요
2009년 말부터 사시를 준비해서 2011년에 1차를 합격했는데
1차 합격후 2차공부를 거의 하지 못하고 방황만 하다가 100일도 시험이 안 남은 시점에서
사시를 포기하고
예전부터 항상 생각했던 유학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고시를 준비한답시고 학점관리에 소홀해서 현재 대학2학년까지 마친상태인데 학점이 많이 좋지않습니다
원래 꿈은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었는데
이미 나이도 많이 먹었고 재수강하여 학점을 올리기에도 빠듯해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환학생도 어려울 것 같고요.....
우선 2학기에 복학해서 법학 말고 경영 경제 정치외교 문학 역사 인류 등등 정말 여러 분야를 들어보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을 생각이에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대학원을 준비해야되겠지요.....
그러나 커뮤니티컬리지로 들어가서 4년제에 편입하는 것도 사실 나이가 좀; 많이 들긴 했지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저같은 케이스는 어떤 방법으로 유학을 가는 게 가장 좋을까요?
왜 유학을 그토록 가고 싶은지 이유를 찾자면 원래부터 어학, 문화 쪽에 관심이 많고 '글로벌'적인 면에서 뉴욕이나 보스턴, 런던 같은 곳에서 꼭 공부하고 싶다는 '로망'이 강했습니다. 경영을 공부해서 MBA를 갈 수도 있고 로스쿨을 준비할 수도 있구요 방향은 어느 측면으로나 활짝 열어두고 있습니다-
또 유학을 갈 경우 학비같은 경우 저희 집 형편은 딱 평균이라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고민이구요
그리고 2학기 복학 할 때까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제가 하고 싶은 일에 가장 적합한 지도 궁금합니다 역시 토플점수 올리기에 집중하면 될까요
이 글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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