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으로 유학가게 된 학생인데
F1 들고는 개강 1달 전 그 이전에는 못들어 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개인 사정상 개강 2달 전에는 들어가야 해서
한국에서 F1 을 발급 받고 ESTA 를 신청해서
우선 ESTA 로 미국에 입국하고
나중에 캐나다로 나갔다가 F1 을 보여주면서 미국으로 재입국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몇 가지 질문 사항이 있는데요...
우선, F1 을 발급 받고 ESTA 를 또 발급받을 수 있냐는 겁니다. F1 을 발급받고 일주일 만에 ESTA 를 신청하면 일주일전에 비자발급 전적(F1)이 남아있는데 ESTA 를 순순히 내줄까요? 미국대사관 전산망 내에 제가 일주일전에 비자(F1) 받은 적인 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텐데 말이죠…
두 번째는, ESTA 를 들고 입국했는데 한국으로 90일 내로 돌아가는 return ticket 이 없으면 미국 입국 심사관이 입국을 거절할 수도 있나요?
마지막으로, 위의 저의 계획(ESTA 미국입국 후, 캐나다로 나갔다가 F1 status로 재입국)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제가 모르는 어떤 위험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이것 때문에 이제나 저제나 걱정되서 신경쇠약 걸릴 것 같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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