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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 조회수 : 1585
안녕하세요! 어디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어 타고타고 오다가 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아빠 직장 일 때문에 이민 겸 유학으로 (주재원) 미국 뉴저지에서 공립학교를 다니는 중입니다. 2001년 생으로 현재 9학년 (고 1) 을 다니고 있어요.
오기 전에는 공립교육과 차별된 대안 사립학교를 다녔어요, 국가적으로 인정이 안되서 검정고시를 봐야되던 학교였어요.
2015년 5월까지,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보기 전에 미국을 왔고 6월부터 미국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8학년을 졸업하고 여긴 중고등학교가 이어져있는 데여서 중학교 졸업장이 없어요, 현재 그대로 올라와 9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정리하자면 : 1. 초등학교 검정고시 졸업 (2013), 2. 중학교 검정고시 보기 전에 (2015년 5) 미국와서 (7학년 1달 다녔어요) 한국 학력상으로는 초졸, 현재 미국 공립 고등학교 재학 중
그러니까 중학교 1학년부터 2학년 중반까지의 그 기간이 공립학교가 아니여서 인정이 안되는 상태에서 와버린 거니까 텅텅 빈거죠, 출석일수가. 아무리 7학년 말에 와서 학교를 다녔다고 해도 출석일수가 모자라는 거에요.


내년 여름 (10학년 마치고) 들어갈 예정이였는데 인정되지 않는 2014-2015 중반 까지의 학력이 발목을 잡는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 교육청에서도, 장학사 분도 제대로 잘 대답을 안해주시는 것 같아서요.

만약에 2년을 꿇고 그래야된다면 조기졸업을 염두해두고 있어요, 11학년 (2019)년에 조기졸업을 하고 한국에 들어가서 대입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대입 때 그 비어있는 1년이 문제가 될까요? 대입 원서 같은 거 낼 때 뭐뭐가 필요한가요?

질문이 많은 점 죄송합니다.
감사해요!

만약에 잘 모르시겠다면 어디에 물어보는 게 좋을 지 추천해주세요, 너무 간절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