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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유학 경험담

[편입학 컨설팅]김ㅇㅇ 학생-BA in Psychology in Johns Hopkins University

안녕하세요 후기를 쓰는 게 처음이라 사실 제가 잘 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후기를 보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준비하면서 후기로 정보를 많이 얻었거든요 아마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제 후기를 보실텐데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던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
편입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다음부터 온갖 유학 업체들은 다 알아봤었어요 저는 국내 고등학교 나와서 미국 대학을 진학한 케이스인데 한번 미국 대학 지원을 준비해보니까 어디서 컨설팅 받는 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검색해서 걸리는 곳들은 죄다 문의하고 상담 받아봤던 거 같아요 마지막까지 몇 군데를 두고 고민했었다가 예스유학으로 선택했어요 상담하면서 몇몇 곳들은 좀 블러핑하는 곳들도 솔직히 많았고 무조건 된다 할 수 있다 이런 곳들도 많았는데 저는 이미 미국 입시를 해봤잖아요 무조건 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는 걸 알았거든요 예스유학에서 받았던 상담이 가장 정확하면서 가이드라인을 짚어주는 느낌이라 여기로 선택했죠

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저는 편입을 2년 정도 준비한 케이스에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인데 2년이 좀 집중력도 떨어지기 쉽고 한번씩 자세가 흔들리기 충분한 시간이더라고요 특히 저는 이미 미국 대학에 있고 학교 생활도 솔직히 뭐 나쁘진 않았으니까 가끔 이대로 있을까 그냥 여기서 졸업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귀신같이 알고 연락이 와서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니까 나태해질 틈이 없었죠

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
저는 목표 대학이 뚜렷하던 편이라 그에 맞게 플랜을 준비해주셨어요 학업은 당연했고 제 레쥬메를 분석하신 후에 어떤 영역이 부족한지 짚고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해주셨죠 덕분에 제가 봐도 제 레쥬메가 알차더라고요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를 알고 있으니까 그에 맞게 저라는 지원자를 잘 디자인해주셨어요

4. 나만의 노하우
저 같은 학생들도 꽤 있을 거 같아요 한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미국에서 대학 생활 해본 학생이요 저도 모국어가 한국어니까 당연히 한국어로 사고하고 글 쓰는 게 익숙하고 편했거든요 한국어로는 나름 글 잘 쓴다는 얘기도 들어서 에세이는 좀 안이했던 거 같아요 근데 한국식으로 글을 쓰는 거랑 app essay에 맞게 쓰는 거랑은 좀 형식이 다르더라고요 제 에세이를 리뷰하고 수정해주셨는데 정말 아예 싹 고쳐져 있어서 처음에 충격 받았었어요 상대가 누군지를 항상 생각하고 역지사지 자세에서 글을 써보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5. 하고 싶은 말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팀장님 아니셨으면 저 아마도 중간에 안하겠다고 포기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목표 대학에 합격하고 대학 생활을 해보니까 왜 명문대가 명문대이고 그렇게 까다롭게 학생을 뽑는 지 알 거 같아요 제 룸메이트랑 항상 이런 얘기를 해요 이 대학에서 얻을 수 있는 게 진짜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점은 사람이라고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경험해보면 알 거에요 언제나 비전과 목표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 저 자신도 발전시킬 수 있어 만족합니다

합격 대학:
Johns Hopkins University(Psychology)

New York University(Psychology)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Psychology)

University of Illinois-Urbana-Champaign(Psychology)

Indiana University-Bloomington(Psychology)